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D 투자 인색한 대형건설사···연구개발비 매출액 0.6% 불과 R&D 투자 인색한 대형건설사···연구개발비 매출액 0.6% 불과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건설사들이 연일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연구개발비는 우하향하거나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서울파이낸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평균 0.6%대로 타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이다. 10대 건설사 중 0.1%에 미치지 못하는 업체도 두 곳 있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의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기술 적용공사비는 4022억원(1726건)으로 2021년 대비 15.1%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3-08-18 16:00 GS건설, 싱가포르와 '해수담수화 혁신기술' 상용화 연구 GS건설, 싱가포르와 '해수담수화 혁신기술' 상용화 연구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GS건설은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친환경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혁신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수처리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 상용화를 위한 것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이 기술은 GS건설이 지난 2013~2018년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국책연구사업을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해수담수화 플랜트와 하수재이용 플랜트에서 나오는 배출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다.연구 기간은 오는 2023년 4월까지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5-06 14:56 GS건설, 선진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 본격화 美 ERI社와 기술개발협력 MOU 체결[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선진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2일 GS건설은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주요 설비 중 하나인 에너지회수장치 공급업체 美 ERI社와 기술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GS건설과 ERI는 이번 MOU를 통해 PRO(압력지연삼투)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핵심 설비인 에너지회수장치의 최적설계기술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 양사는 MOU 체결 후 시제품 개발 및 검증 작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전력사용량을 기존 SWRO(역삼투 해수담수화) 방식보다 10~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회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0-22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