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에 성공했다.아비커스는 SK해운과 18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지난달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의 프리포트(Freeport)에서 출발, 파나마 운하 통과,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 총 운항 거리 약 2만km 가운데 절반인 1만km를 아비커스의 2단계 자율운항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2-06-02 15:52 한국조선해양, LNG선 가상 시운전 솔루션 인증 획득 한국조선해양, LNG선 가상 시운전 솔루션 인증 획득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선박에 접목하며 차세대 선박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가상 시운전 솔루션'에 대해 영국 로이드(LR) 선급으로부터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한국조선해양의 디지털트윈 선박 플랫폼(HiDTS, Hyundai intelligent Digital Twin Ship)을 이용한 가상의 사이버 공간에서 실제 선박의 해상 시운전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1-01-25 17:27 현대重그룹, 대형선박에 자율운항 핵심기술 첫 적용 현대重그룹, 대형선박에 자율운항 핵심기술 첫 적용 [서울파이낸스 김헤경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SK해운의 25만t급 벌크선에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운항중인 대형선박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하이나스는 인공지능(AI)이 선박 카메라 분석으로 주변 선박을 자동 인식해 충돌위험을 판단하고, 증강현실(AR) 기반으로 항해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이나 해무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장애물 위치, 속도 등의 정보를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20-04-09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