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은행 김성태號 첫 인사···김인태·김운영 부행장 선임 기업은행 김성태號 첫 인사···김인태·김운영 부행장 선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올해 초 취임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과 내부통제 강화에 방점을 두고 부행장 2명을 새로 선임하는 등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신임 부행장으로는 김인태(56) 경서지역본부장과 김운영(67) 검사본부장이 각각 혁신금융그룹장과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선임됐다.1966년생 충남 서천 출신인 김인태 신임 부행장은 서울 문일고등학교와 전주대 상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에서 노사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화성정남기업성장 지점장, 문래하이테크 지점장, 업무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1-17 17:47 '내부 혁신' 나선 시중은행, '디지털·소비자 보호' 방점 '내부 혁신' 나선 시중은행, '디지털·소비자 보호' 방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시중은행들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에 방점을 찍었다.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시점에서 은행권이 생존의 화두를 다시금 '디지털'에 맞춘 셈이다. 디지털과 더불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과 각종 펀드 사태로 촉발된 소비자 보호 강화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비대면 고객 전담관리를 위한 조직개편을 하고, '원(WON) 컨시어지 영업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전담직원을 고객과 1대 1로 매칭, 금융상담부터 상품 추천·가입까지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1-07-07 15:17 [기획] 올해 손보사 채널 전략 키워드 '다변화·디지털·소비자' [기획] 올해 손보사 채널 전략 키워드 '다변화·디지털·소비자'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올해 손해보험사 채널 전략 키워드는 '다변화·디지털·소비자'로 압축된다. 업황 부진 속에서 어느 한 채널도 등한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4차산업혁명에 맞춰 인터넷,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이 각광받고 있다. 손보사들은 채널 변화 속에서도 '소비자 보호'가 1순위라고 입을 모은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손해보험업권의 대면채널 가입률은 88.6%에 달한다. 손보사들의 주력 채널은 여전히 대면채널인 셈이다.하지만 4차산업혁명으로 비대면 채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채널만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9-01-18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