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노코리아 노사, 2022년 임단협 '매듭'···4년 만에 무분규 타결 르노코리아 노사, 2022년 임단협 '매듭'···4년 만에 무분규 타결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6일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하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올 초 사명 변경 이후 회사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2년 임단협 타결을 위한 7번의 본 교섭을 진행했다. 무분규로 잠정합의안 도출을 이뤘고 지난 달 31일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 54.1% 찬성을 얻어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 이번 조인식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과 박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9-16 16:54 르노코리아자동차 "2024년 출시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율 60% 이상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 "2024년 출시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율 60% 이상으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을 현재 60% 정도인 QM6 수준 이상으로 적용한다.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모델 중 국산화율이 가장 높은 모델이 QM6다. 친환경 신차는 르노그룹 및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로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국내 연구진들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을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5-17 10:41 르노삼성차, 21년만에 '삼성' 떼고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새 출발 르노삼성차, 21년만에 '삼성' 떼고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새 출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2001년 출범한 르노삼성자동차가 21년 만에 새 사명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새롭게 출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Renault Korea Motors, RKM)로 확정하고 16일부터 공식적인 변경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그룹 및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동시에 한국 시장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으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재정비한다.2D 디자린의 새로운 태풍 로고도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태풍 로고 디자인은 기존 태풍 로고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3-16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