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남군, 450억 투입해 탄소중립 클러스터 준공한다 해남군, 450억 투입해 탄소중립 클러스터 준공한다 [서울파이낸스 (해남) 이현수 기자] 전남 해남군은 탄소중립(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024년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클러스터는 태양광 사용 후 패널의 재처리 기술 연구개발과 실증화, 판로 개척 등 전주기 지원시설이다.환경부에서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3만4000㎡ 면적에 조성할 계획이다. 클러스터내에는 R&D(연구개발) 시설과 실증 테스트베드, 시험·인증센터, 기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환경부장관이 해남군을 녹색융합클러스터사업 대상지로 신규 지정할 계획으로 전국 | 이현수 기자 | 2024-01-04 12:04 2·3기 신도시 포함 광역교통망 계획 8월 발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남양주·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계획이 8월까지 마련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8일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TF는 대광위 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국토부 교통·주택 부서 담당자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TF는 6∼7월 2개월 동안 8차례 권역별 간담회를 열어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8월까지 권역별 광역교통망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5-30 16:56 서울시, 뉴타운 등 해제지역 맞춤형 희망지사업 20곳 선정 서울시, 뉴타운 등 해제지역 맞춤형 희망지사업 20곳 선정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동대문구 제기7구역 등 뉴타운에서 해제된 서울 20개 지역이 '맞춤형 도시재생'에 시동을 건다.서울시는 뉴타운 해제 이후 관리 수단이 없는 쇠퇴 지역 20곳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희망지사업은 10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 신청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모임 구성과 마을 의제 발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19곳, 올해는 12곳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시는 희망지사업 대상지에 최대 3500만원의 사업비와 인력을 지원한다. 주민 모임 공간을 마련하고, 도시재생을 교육·홍보해 주민 스스로 낡은 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민 사이 갈등이 남아 있는 지역에는 갈등 관리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7-10-23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