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건설, 안산 주공6단지 사업에 이주비 5억 등 제시 대우건설, 안산 주공6단지 사업에 이주비 5억 등 제시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가구 당 5억원의 이주비 조건 등을 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정 이주비는 LTV 60%로 감정 평가금액이 3억원인 공동주택의 경우 1억8000만원의 이주비가 나온다. 하지만 이런 이주비는 주변 전세 시세를 고려했을 때 부족한 금액인 경우가 많아 이사를 하지 못하는 소유주들이 발생해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소유주들에게 최소 5억원의 이주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유주들의 이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이주비 조건 외에도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3-12-14 09:16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누계 1조원 돌파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누계 1조원 돌파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25일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되면서, 올해 정비사업 누적수주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약 402억원 규모의 장위11-2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만3581㎡에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1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사업이다.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은 강원 원주시 원동 일대 연면적 15만8059㎡, 지하 4층~지상 22층, 13개 동, 1005가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4-27 10:29 현대건설,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수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총 4160억원 규모의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나 28일에 열린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471명 가운데 238표(52.9%)를 얻어 포스코건설 등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단지는 부산 진구 범천동 일원 25만400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 동, 아파트 1323가구와 오피스텔 188실 등 총 1511가구로 조성되며,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함께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3-30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