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기고] 김영란법 5년, 자동차 시장에 미친 그늘 [전문가기고] 김영란법 5년, 자동차 시장에 미친 그늘 2016년 9월 28일부터 시작된 김영란법이 벌써 5년째에 이르고 있다. 필자가 김영란법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분야별로 독소조항으로 너무도 많이 남아 해당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김영란법은 공직분야에만 적용해야지 민간분야까지 적용한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민간 분야가 청탁금지법에 포함돼 사회가 투명해지면 좋지 않으냐고 하지만, 실제로 청탁은 1~2만원이 아니라 5만원짜리 돈다발을 사과박스에 주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청탁의 의미를 너무 과대하게 포장해 확대 적용했다는 것이다. 요사이 택시비 등이 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0-09-21 16:35 [전문가 기고] 왜 '강사법'을 만들어 이 모양을 만들까 [전문가 기고] 왜 '강사법'을 만들어 이 모양을 만들까 올해 8월부터는 각 대학에 새로운 ‘강사법’이 적용된다. 이 법은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육의 근간을 흔든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교원에 대한 규정은 상황에 따라 지금도 문제가 있는 현 대학교육에 심각한 결격사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와 관계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준다. 자동차공학을 가르치는 필자로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여러 우려 사항이 나타나고 있다.이 강사법은 교원의 지위를 보장하고 이용 기간을 1년 이상 보장하며, 4대 보험과 방학 중에도 임 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19-05-02 11:26 징벌적 손배·가맹점법 국회 통과...경제민주화 탄력받나? '전기안전법'·'시간강사법' 1년 유예 등 일부 민생번안도 통과[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회는 올해 업무 마지막 날인 어제(29일) 본회의를 열어 연내 입법이 시급했던 경제민주화 및 민생법안들을 통과시킴으로써 '빈손'국회라는 비판을 모면했다.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 가맹점 관련 법 등 이른바 '을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경제 개혁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들 법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재벌개혁을 비롯한 경제민주화를 위해 약속했던 사항들이다.대기업이 불법 행위를 저지를 경우 얻은 이익보다 더 많은 돈을 물어주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대표적이다. 대기업이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하거나 하도급 업 정책 | 온라인속보팀 | 2017-12-30 0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