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1년] 재계 지형도 바꿨다···셀트리온·네이버 자산 순위 급등 [코로나 1년] 재계 지형도 바꿨다···셀트리온·네이버 자산 순위 급등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1년 이상 장기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대기업 자산규모 순위도 크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포스코‧한화 등 상위 7개 그룹은 순위 변동이 없지만 아시아나항공 인수한 한진은 재계 10위권 재진입을 예고했고, 코로나19 수혜를 입은 언택트(비대면)·제약 업종의 순위가 급등했다. ◇ 삼성, 부동의 1위···1∼7위 대기업 자산 전체의 59% '편중'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 집단의 지난해 9월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2-10 09:56 美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LG 계열분리 반대" 서한 美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LG 계열분리 반대" 서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가 LG그룹의 계열분리를 반대하는 서한을 LG 이사회에 보냈다고 비즈니스와이어,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트박스는 서한에서 "최근 발표된 LG의 계열분리 계획은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며 "LG는 현재 순자산가치의 69% 수준인 주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박스는 "가장 훌륭한 기업 지배구조로 평판이 나 있는 LG가 소액주주들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계획을 제안했다"며 "그것이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12-15 17:08 '장자승계 전통' LG 구광모號 완성···구본준, 떠난다 (종합) '장자승계 전통' LG 구광모號 완성···구본준, 떠난다 (종합)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기존 ㈜LG와 신규 지주회사가 독립경영을 한 뒤 향후 LG그룹과 구본준 ㈜LG 고문과의 계열 분리를 추진한다. LG그룹의 장자승계 전통을 이어 구광모 LG 회장의 그룹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11-26 2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