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사업 전진…"낭비 없는 성장" [CEO&뉴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사업 전진…"낭비 없는 성장"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보전진(二步前進)을 위한 일보후퇴(一步後退)',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전진이 시작됐다.적자를 내는 기업 실적을 두고 '전진'을 언급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사인 쿠팡과 티몬을 견주었을 때 적자구조 개선은 충분히 빛을 발하는 실적이다.지금까지 업계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대해 매출액을 두고 평가해 왔다. 5년 전 모바일 중심의 유통 사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기 때문이다. 시장규모를 키우기 위한 '출혈 마케팅'에 '치킨게임'이라는 질타도 끊이지 않았다.하지만 온라인 쇼핑 시장은 최근 3년간 상상 이상으로 성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 거래액은 6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7-04-21 14:39 위메프, 매월 '숫자 행사' 효과 톡톡히…'44데이' 구매 기록 경신 위메프, 매월 '숫자 행사' 효과 톡톡히…'44데이' 구매 기록 경신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위메프가 매월 동일한 숫자의 날짜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위메프는 지난 4일 진행한 '44데이'에서 하루 구매 고객 수 4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11월11일 △12월12일 △1월11일 △2월22일 △3월3일 등 특정 날짜에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이달에도 44데이를 열고 디지털·가전, 패션, 뷰티, 식품, 생활 상품 등을 44원, 444원, 4444원 등에 판매했다. 특히 44데이의 구매자 수는 지난 12월12일 진행된 1212데이에 비해 10%가량 늘었다.위메프는 지난 5개월 동안 '숫자 행사' 상품을 계속해서 확대해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7-04-07 18: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