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소연·키코공대위, DLS사기 件으로 우리은행 '검찰 고발'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금융소비자연맹과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는 23일 오후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사기 판매 혐의로 우리은행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 단체는 "우리은행은 고객들에게 1266억원 상당의 DLS를 판매했는데 전액 손해가 예상되므로 기망에 따른 피해액이 약 1266억원에 이른다"며 "이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DLS 사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은행 본점 투자상품부의 안일한 대처"라며 "4∼5월에 은행 | 김무종 기자 | 2019-08-23 16:00 키코공대위 "'기업·가정파괴 금융상품' 공동대응···피해구제 특별대책위 발족 " 키코공대위 "'기업·가정파괴 금융상품' 공동대응···피해구제 특별대책위 발족 "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키코(KIKO)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파생상품 피해구제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해 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사태 해결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DLS 문제가 키코 사태와 마찬가지로 은행들의 이익 우선주위와 금융당국의 허술한 감시로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공대위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키코 공대위 제11차 기자 간담회'를 열고 "키코공대위가 주도하는 '파생상품 피해구제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모든 피해자의 정치적·법적·사회적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9-08-19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