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 "국내 농산물 구매, 2015년 1조7000억원으로 확대" CJ "국내 농산물 구매, 2015년 1조7000억원으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CJ그룹이 우리 농산물 구매액을 2015년까지 1조7000억원으로 늘린다. 이는 5만3000명의 농업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규모다.또 한식 메뉴개발을 통한 외식 확산과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농산물 알리기까지 그룹의 모든 사업과 연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16일 CJ는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동반성장 협약식- 농업과 CJ가 함께 하는 즐거운 동행'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협약식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 정문목 CJ푸드빌 운영총괄 등과 함께 이동필 농림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장,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장 등 정부 유통 | 이윤정 기자 | 2013-09-16 11:56 CJ제일제당, 농가·중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CJ제일제당, 농가·중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CJ제일제당의 상생활동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인 'CSR'(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인 'CSV'(Creating Shared Value)로 진화하고 있다.CSV란, 정상적인 기업의 경영활동에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한 경제활동을 말한다. 기업이 생산, 영업활동과 별도로 비용을 투입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CSR과는 달리, 경영활동 자체에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장기적인 모델이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011년 11월 지역 중소 식품 협력기업 제품의 브랜드 육성 및 전국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브랜드 '즐거운 동행'을 업계 최초로 출범시켰다. '즐거운 동행'은 유통 | 이윤정 기자 | 2013-09-13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