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11만호 주택공급 속도낸다···TF 본격 가동 서울시, 11만호 주택공급 속도낸다···TF 본격 가동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일 정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따른 11만호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8년까지 서울 내 △공공재개발 2만호 △유휴부지 발굴 및 복합화 3만호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 5만호 △개발예정부지 고밀화 및 규제완화 1만호 등 총 11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시는 이를 위해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 추진반의 '주택공급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분야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8-11 15:07 김현미 "용적률은 공공의 것···정부 인센티브는 충분" 김현미 "용적률은 공공의 것···정부 인센티브는 충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제시한 공공재건축 방안이 유인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 "용적률은 공공의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부가 제시한 인센티브는 충분하다는 뜻을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 5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8.4 공급 대책 내용을 설명하며 공공재건축 방식에 대해 "공공재건축은 조합과 공공이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사업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공공재건축은 재건축에 공공기관이 참여해 속도와 투명성을 높이고 용적률은 두배 정도 늘려주는 대신 늘어난 용적률의 50~70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20-08-06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