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식점 옥외영업 전면 허용…노천카페 늘어날까 음식점 옥외영업 전면 허용…노천카페 늘어날까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야외 테라스에서 차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노천 음식점이 국내에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혁신성장 및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논의에 따라 소음 등 민원이나 위생상 문제가 없다면 모든 곳에서 옥외영업이 허용된다. 그동안 옥외영업은 관광특구나 호텔, 지자체장이 정한 장소에서만 가능했다.민원과 위생, 안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곳은 식약처장과 지자체장이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통해 옥외영업을 할 수 없는 지역으로 묶을 수 있다.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11-13 11:58 명동 야외테라스서 커피 OK…서울 중구, 관광특구 옥외영업 허용 앞으로 서울 '관광 1번지' 명동이나 동대문패션타운의 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 중구는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서 옥외영업을 허가한 '중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시설 기준 적용 특례'를 지난달 30일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적용 대상 관광특구는 명동, 무교동, 다동, 북창동,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지다. 이들 지역에서 가게 앞에 간단한 식탁, 의자, 파라솔 등을 놓고 영업을 할 수 있게 돼 노천카페나 테라스 영업도 가능하게 했다.구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특구 내 옥외영업 시설 기준을 마련한 전국 첫 사례"라며 "관광명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 조치"라고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6-10-17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