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업무보고] 국토부 "압도적 주택공급으로 시장 안정···차질없이 205만호" [업무보고] 국토부 "압도적 주택공급으로 시장 안정···차질없이 205만호"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주택 공급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발표한 총 205만호 규모의 공급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사전청약을 통해 시장에 물량을 조기 공급해 20∼30대를 중심으로 한 '패닉바잉' 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내년도 업무계획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내년에 부동 부동산 | 노제욱 기자 | 2021-12-27 15:29 제2의 '대장동' 막는다···민관사업 민간이윤율 제한-분양가상한제 추진 제2의 '대장동' 막는다···민관사업 민간이윤율 제한-분양가상한제 추진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과 같은 민관 공동사업에서 민간이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민간의 이윤율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윤율 상한을 초과해 발생한 이익은 공공목적 사업에 재투자하도록 하고, 공공의 출자 비중이 절반을 넘는 주택사업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국토부는 먼저 대장동 개발의 근거법인 도시개발법에 민간의 이윤율을 제한하는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행 택지개발촉진 부동산 | 노제욱 기자 | 2021-11-04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