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아제약, 사전피임약 '멜리안' 베트남 수출 동아제약, 사전피임약 '멜리안' 베트남 수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제약이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사전 피임약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동아쏘시오그룹과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의 사전 피임약 공급 양해각서 체결 후 이뤄진 첫 수출이다.동아제약은 베트남에서 제품 허가승인이 완료되면, 올해 3분기 중 인구가족계획국에 100만달러(11억4000만원) 상당 사전 피임약 '멜리안'을 수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2월 베트남에 멜리안 허가를 신청했고, 이달 최종 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멜리안 현지 제품명은 '로만 케이'다. 동아제약 관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4-19 11:02 동아제약, 바이엘 먹는피임약 4개 제품 인수 동아제약은 바이엘의 먹는 피임약 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 등 4개 제품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국문·영문 국내 상표권, 제조 방법 및 생산 노하우, 판매 권리, 허가 자료 등 해당 제품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갖게 됐다.국내 제약회사가 글로벌 브랜드의 의약품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동아제약은 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를 포함한 8개 제품에 대해 바이엘과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있었다.사전 피임약인 이들 제품은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동아제약은 "인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5-05-06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