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탄소배출권 '이월제한' 두고 학계-현업 '이견' 탄소배출권 '이월제한' 두고 학계-현업 '이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유동성으로 인한 이월제한 규제의 필요성을 두고 학계와 현업이 이견을 보였다.다만, 현행 배출권 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돼야 한다는데는 한 목소리를 냈다.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의 첫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오형나 경희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역할'에 대해 강연하면서 "탄소배출권의 이월 제한 규제로 기업 등의 조기감축에 대한 인센티브가 굉장히 낮아지게 된다"며 없어져야할 규제로 꼽았다.국내 탄소배출권 할당 대상 기업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09-14 17:16 [단독] 20% 급락인데 웬 상한가?···탄소배출권 시세 '혼돈' [단독] 20% 급락인데 웬 상한가?···탄소배출권 시세 '혼돈'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박조아 기자] 21년물 탄소배출권(KAU21) 가격이 전날에 비해 하락했음에도 전일대비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표기돼 시장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거래소 측은 '기세 제도'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불과 한 달 뒤엔 휴지조각이 되는 20년물(KAU20) 종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왜곡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KAU21의 전일대비 등락 금액은 지난 6월 16일 9.71%(1500원) 오른 것으로 기록된 이후 7월 8일까지 17거래일 내내 9~10%(상한가 10%)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1-07-21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