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 '수익성 개선' 발등에 불···기내 면세담배 판매 재개 아시아나, '수익성 개선' 발등에 불···기내 면세담배 판매 재개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세계 최초로 기내 흡연을 금하는 등 '금연 기업 1호'로 불리는 아시아나항공이 24년 만에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를 재개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면세점에서 다시 담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91년 국내 최초로 모든 사업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의무화를 실시했다. 당시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있던 아시아나빌딩은 금연빌딩 1호를 기록하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도 그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19-06-19 15:15 아시아나항공, 모범 금연기업으로 선정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제25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모범금연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5년부터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노선 대상 금연비행을 실시하고, 기내 담배 판매를 중지하는 등 선도적으로 금연운동을 해온 점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5-31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