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공공기관 고위직 대부분 1주택 부동산 공공기관 고위직 대부분 1주택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은 대다수 1주택 소유자로 확인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고위직만이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난해 말 기준 총 재산은 총 32억544만원으로 신고했다.양 부원장은 배우자 명의로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2지역주택조합 조합원입주권과 하남 감일지구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분양권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액은 각각 6억6900만원, 2억7745만원이다. 심지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2-03-31 09:32 세종시, 작년 집값 상승률·청약 경쟁률 1위 세종시, 작년 집값 상승률·청약 경쟁률 1위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청약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곳은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세종시로 나타났다. 1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15만9824가구가 일반분양돼 440만4081명이 1순위 청약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은 27.6대 1로, 2019년 평균(14.9대 1) 대비 1.9배로 상승했다.지난해 집값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세종시는 평균 청약 경쟁률도 153.3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2019년(42.1대 1)보다 3.6배다. 세종시는 작년 한 해 한국부동산원 집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1-11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