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타깃·CEO 중징계···'사모펀드' 악재에 떨고 있는 증권가 국감 타깃·CEO 중징계···'사모펀드' 악재에 떨고 있는 증권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증권업계가 초조한 모습이다. 지난해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로 일컬어지는 라임·옵티머스운용발(發) 사모펀드 이슈가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라임사태와 관련, 판매사인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강한 징계도 예고해 긴장감이 증폭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2~13일 열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 오익근 대신증권 사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라임·옵티머스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0-10-07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