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토스에 서린 이승건 대표의 '피·땀·눈물' [CEO&뉴스] 토스에 서린 이승건 대표의 '피·땀·눈물'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8번의 실패, 한 때 불법서비스, 4년 연속 적자.'생존조차 의심스러운 성적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기업은 서비스를 너무나도 잘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가 무려 1조3000억원에 이른다. 이제는 국민 5명중 1명, 특히 10~20대라면 이미 일상이 돼버린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과거 성적표다.비바리퍼블리카는 이제 핀테크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넘는 '유니콘(Unicorn)'이 됐고, 지난해 말에는 글로벌 투자사인 클라이너 퍼킨스, 리빗캐피탈 등으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19-04-11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