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80만 연체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협상요청권'···내년 소비자신용법 도입 180만 연체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협상요청권'···내년 소비자신용법 도입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정부가 내년 과도한 추심압박 대신 금융사-채무자 간 채무조정에 대해 협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소비자 신용법'을 마련·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연체 채무자 180만명에게 금융사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협상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한국개발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소비자원, 금융연구원,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은 8일 '개인연체채권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TF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9-10-0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