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자금잉여 5년만에 최고 기업자금부족액 4년만에 최고...여유자금 예금대신 유가증권에 집중.부채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긴축여파로 개인부문의 자금잉여가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부채상환능력이 5년만에 처음으로 호전세로 반전됐다.또, 기업부문은 중소기업자금난등으로 4년만에 자금부족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4분기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부문의 자금조달규모는 5조1천49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8조원 가까이 줄었다.이는 주택용 자금수요가 둔화되면서 예금은행 차입금 증가세가 둔화된데다 카드회사 차입금 등이 순상환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개인부문의 자금운용 규모는 17조4천19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조4천억원이 줄었다.이에따라, 개인부문 자금운용액에서 조달액을 뺀 자금잉여액은 전분기보다 약 경제일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6-2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