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동인천 원도심 살린다···'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추진 LH, 동인천 원도심 살린다···'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추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및 원도심 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인천역 일대는 냉면거리 및 헌책방거리 등이 유명한 곳이었지만,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과 건물의 노후화로 쇠퇴한 원도심이다.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수차례 개발방식이 변경되며 진척되지 못했다.LH와 인천시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사업화를 위한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3-13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