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 외국인 등기이사, 식음료 공급 외 '기내면세'도 제공 아시아나 외국인 등기이사, 식음료 공급 외 '기내면세'도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과거 아시아나항공 등기이사로 재직했던 외국인이 30년째 기내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기내면세품도 일부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004년 3월 19일부터 2010년 3월 26일까지 6년 간 아시아나의 등기임원(사외이사)으로 재직한 미국 국적 '브래드 병식 박'씨가 기내식 물품 외에도 기내면세품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브래드칼(Bradcal)이 기내면세 중 일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건 맞다"면서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7-12 08: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