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웨이 빈자리 공략하라"···삼성·샤오미, 신작 출시 앞당긴다 "화웨이 빈자리 공략하라"···삼성·샤오미, 신작 출시 앞당긴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내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작 출시 일정이 빨라질 전망이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올리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는 예년과 다르게 시일을 앞당겨 내년 1월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삼성전자는 해마다 2월 중순께 갤럭시 시리즈의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3월 초 제품을 출시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내년 1월 14일 온라인 언팩 이후 같은 달 29일 국내외 출시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갤럭시S2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0-12-08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