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서울지방노동청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중구 장교동 1번지 장교빌딩) Job Cafe Zone에서 ‘제11회 청계천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량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일자리채용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에는 23개 기관이 참여해 방과 후 영어강사, 숲 해설가, 간병인, 영상제작기획 및 미디어강사, 야학교사, 경리, 판매직 등 516명을 채용한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20개 기업이 참여해 웹디자인, 영어강사, 시각 및 편집디자인, 경리, 주차관리 등 141명을 현장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09-02-1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