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전 수요 둔화에 삼성·LG전자, 프리미엄·신가전 '승부수' 가전 수요 둔화에 삼성·LG전자, 프리미엄·신가전 '승부수'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가전업계 표정이 밝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등 각종 악재로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소비자 지갑이 굳게 닫혀서다. 업계는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과 기존에 없던 신가전을 확대하며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중국 등 3대 가전 시장이 동반 약세로 업황이 악화하며 올해 가전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2-07-14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