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양] 분양시장, 봄성수기 맞아 알짜 물량 '풍성' [분양] 분양시장, 봄성수기 맞아 알짜 물량 '풍성'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3월 분양시장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인기지역에서도 알짜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서울에서는 입지가 양호한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강북구와 은평구에서 나오며, 지난해 모든 단지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던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도 청약이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114·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3월 둘째 주(3월6일~3월12일)에는 전국 10곳, 9998가구가 분양된다.◆청약다음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0곳이다.8일에 7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효성·진흥기업은 강북구 미아9동 미아9-1구역을 재건축하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14층, 17개동, 전용면적 46~115㎡, 총 1028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7-03-03 12: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