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12월 LPG 공급가격 최고 7.6% 인상
SK가스, 12월 LPG 공급가격 최고 7.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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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영웅 기자] 액화석유가스, LPG의 충전소 공급가격이 지난달보다 최고 7% 올랐다.

SK가스는 이달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가스 가격을 지난달보다 ㎏당 79원, 7.6% 올린 1천 124원으로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은 ㎏당 75원 오른 1천 517원이다.

앞서, E1도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 가격을 ㎏당 1천 121원으로, 그리고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1천 515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환율변동과 국제가격 등 여러 인상요인을 고려해 공급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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