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상품특집>서민금융의 ‘보루’…저축은행으로 가자!
<저축은행상품특집>서민금융의 ‘보루’…저축은행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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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등 다양한 상품 구비해 세금혜택까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최근 저축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불거져 나오지만 주요 저축은행들은 탄탄한 경영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서민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로 서민들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가 하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연장영업 등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서민들의 금융 편의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저출산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상품,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들의 종자돈 마련 지원 그리고 각종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 까지 다양한 상품 군으로 서민들의 금융선택 폭도 넓히고 있다.

세제혜택에 예금자보호도 가능하다. 1인당 1000만원까지 세금 우대가 적용되고 시중은행과 똑같이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 이와 함께 같은 저축은행이라도 법인이 다르면 예금자 보호가 별도로 적용돼 높은 금리의 상품에 분산투자도 가능하다.

접근성도 좋다. 주요 도시 중심가에 영업점이 개설돼 있어 방문이 용이한데다 저축은행마다 객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음료를 비롯한 먹 거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놓고 있어 특별한 대우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민들의 대출 수요를 위한 금융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부업 대출을 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승론, 전화 한통화로 바쁜 서민 직장인들의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서민금융지원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주요 저축은행들의 예적금 상품을 비롯해 대출 관련 서민금융상품을 다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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