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구매윤리 강화 결의
코스콤, 구매윤리 강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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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김광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24일 구매윤리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코스콤은 2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윤리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선진구매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기타공공기관 계약사무운영규정'에 선제 대응하고자 선진구매방안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일상적 구매업무 아웃소싱', '구매과정 에스크로제 도입', '수의계약 근절'의 3개 주제에서 선정한 소모성용품 구매대행,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구매·계약담당 직원 집중관리 등 9개의 세부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업규모가 커지는 만큼 구매윤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며, "선진구매방안은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회사 이미지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총 구매비용까지 절감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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