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스마트폰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대우증권 스마트(Smart)'를 자체 개발해 주식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우증권 스마트'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옴니아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총 65개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시세, 주식 및 주식워런트증권(ELW)주문, 금융상품 매매, 이체서비스 등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구현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특성을 분석해 퀵 메뉴, 체결 알림 서비스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은행연계계좌인 '대우증권 다이렉트'를 보유한 고객이 '대우증권 스마트'를 이용할 경우 은행연계계좌와 동일한 0.015%의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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