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특집> 대신證, 모바일로 환율 검색까지
<스마트폰 특집> 대신證, 모바일로 환율 검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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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대신증권(사장 노정남)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증권 금융서비스 부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져 각 증권사들의 스마트폰 증권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은 윈도우모바일(옴니아) 기반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2008년 2월부터 진행해 서비스 시작 이래로 주식, 선물옵션을 합쳐 누적 거래금액이 1조 2000억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신증권의 스마트폰 서비스는 국내외 주요지수 및 프로그램 매매동향, 차트분석, 종목정보, 증권뉴스 등 다양한 증권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선물옵션, ELW거래 등 다양한 주문 기능도 있으며 국내외 주요 시장 지수와 각국 환율 검색 기능까지 갖춰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19일부터 아이폰 기반 시세 조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종목을 설정해 놓으면 실시간으로 시세, 차트, 증권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해외지수, 채권금리 및 환율정보 등의 증권정보 서비스도 조회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6월말부터 아이폰 증권서비스에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해 주식주문 및 계좌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선물옵션주문 및 이체까지 그 업무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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