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특집> 한국투자證,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
<스마트폰 특집> 한국투자證,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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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자사의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 'eFriend Smart'를 오픈했다.

'eFriend Smart'는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로 현재는 주식에 대해 실시간으로 시세,차트,뉴스,시황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키보드 보안과 사용자 보안을 위한 암호화 통신도 적용돼 있다. 주식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6월경에는 ELW, 선물,옵션 거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전체 모바일 거래 중 약 18% 가량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어떠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투자증권 지점이나 가까운 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스마트폰 서비스 약정을 맺으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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