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의 '미래에셋 브라질업종대표주식형 펀드'는 브라질 내 현금창출능력 및 높은 시장점유율, 브랜드파워를 통해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한 각 업종별 대표 주식에 투자한다.
무역수지 개선 및 외환보유액 증가,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의 대표 우량주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이득을 추구 한다.
업종별 투자종목은 높은 시가총액, 핵심기술 등 경쟁우위 보유여부, 안정적인 장기수익 창출여부, 우량 재무구조 및 낮은 부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특히, 브라질은 중국, 인도 등의 이머징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향후 천연자원 등의 가격상승과 내수소비 확대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아울러, 1992년 이후 수입관세 인하, 인플레이션 통제, 기업민영화, 중앙은행 독립 등 다양한 제도 개혁을 통해 경제가 안정적인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유전개발, 올핌힉 관련 건설 등 기반시설 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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