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사장 金炳均)은 29일 일본 니케이225 지수와 연계한 ‘인베스트 니케이 ELS30 채권’과 코스피200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추구가 가능한 ‘인베스트 ELS 투웨이20 채권’, 삼성전자의 주가와 연계한 ‘인베스트 대표주식 ELS20 채권’을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니케이 ELS30 채권’은 1년만기 상품으로 만기시 니케이225지수가 투자시점의 기준지수 대비 0%~+30% 미만 범위내에서는 최대 연17.1% 수익을, 기준지수 대비 장중 한번이라도 30%이상 상승시 연7% 확정수익을,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는 경우 원금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인베스트 ELS 투웨이20 채권’은 6개월만기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가 투자시점의 기준지수 대비 20%범위내 상승 또는 하락시 최대 연11.99% 수익을, 기준지수 대비 장중 한번이라도 지수가 20%이상 상승 또는 하락시에는 원금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양방향 수익추구 상품이다.

‘인베스트 대표주식 ELS20 채권’은 6개월만기 상품으로 만기시 삼성전자 주가가 투자시점의 기준주가 대비 0%~+20%미만 범위내에서는 최고 연 19.99% 수익을, 기준주가 대비 장중 한번이라도 20%이상 상승시에는 연4%의 확정수익을, 만기시 기준주가 대비 하락하는 경우 원금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대투증권 홍긍표 상품기획부장은 니케이ELS와 대표주식ELS는 향후 니케이225지수 및 삼성전자의 주가가 일정수준 추가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양방향ELS는 향후 코스피200지수가 상하 20% 범위내 변동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