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포 운영
企銀,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포 운영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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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
화점포를 19일부터 운영한다.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해 있는 이태원, 안산, 동시화, 시화공단, 성서공단에 소재한 점포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포를 우선적으로 운영하고, 앞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특화점포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무료로 전세계 어느 나라든지 이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송금수수료 우대, VIP카드 교부, 사은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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