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카드만 잘 써도 아파트관리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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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he APT카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 The APT 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관리비를 절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카드다. 신용카드 신청과 함께 '관리비 info 서비스'에 가입하면, 아파트 관리비 자동 결제 서비스와 함께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18.3%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로 아파트 관리비를 금액 제한 없이 절감 받을 수 있다.

관리비 info 서비스는 신용카드 회원 가입 시 신청서 상에서 선택하거나 The APT 카드 전용 홈페이지(www.theaptcard.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삼성 The APT 카드는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사용 시 고적립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마트, 학원, 병원/약국, 백화점과 같이 가계 지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4대 업종에서 5%의 포인트를 적립(월 2만 포인트 이내, 업종별 5천 포인트)해주며, 거주지 인근 41개 업종 2200여개 마이존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10%가 적립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빠져나가는 인터넷 이용료, 우유값 등 7개 업종 8개 제휴사의 월납요금을 신규 신청하고 삼성카드로 납부하면 최대 13.3%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2개 이상의 품목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품목 수에 따라 1%씩 추가 적립돼 최대 5%까지 추가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클리닝, 이사, 도서, 교육, 공연예매, 택배, 대리운전 등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홈케어 서비스 등도 삼성 The APT 카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S-oil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삼성카드 홈페이지 무비존 영화 예매 시 최대 3천원 할인,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매월 사용하는 생활비를 삼성카드에 옮겨 놓고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연환산 6%를 캐시백 해주는 생활비재테크서비스, 세이브 상품 구매 시 최대 70만원까지 가격부담을 덜어주는 세이브 서비스와 같은 삼성카드 공통 서비스들도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1만원, 해외겸용 1만2천원이다.

또한, 삼성카드 회원이면 생활비재테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비재테크서비스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생활비를 삼성카드에 옮겨 놓고 사용하면 기존카드 혜택은 물론 일시불 사용금액의 0.5%(연 환산 6%)를 매월 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캐시백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나 콜센타(1588-8700)를 통해 요청 시 포인트로도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은 다음 달 결제 일에 선불카드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되며, 포인트로 돌려받을 경우 빅포인트로 적립이 된다.

카드 이용 금액은 선불금액에서 우선 사용되고, 약정금액을 모두 사용하면 기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 충전은 매달 결제 일에 자동이체계좌에서 충전되며, 고객이 희망하면 즉시 충전도 가능하다.

생활비재테크서비스의 약정금액은 1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전체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신용카드의 포인트/마일리지 등의 혜택을 별도로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삼성카드 상담전화 (1588-8700) 또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와 입회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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