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설계사 교육센터 개소
뉴욕생명, 설계사 교육센터 개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9개 강의실에 300명 이상 수용 가능

▲ 뉴욕생명 설계사 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스캇 앤더스 설계사 개발·교육담당 전무, 앨런 로니 사장, 에드 보이스 미국 뉴욕라이프 부사장, 패트릭 김 영업총괄 부사장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뉴욕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뉴욕생명 본사 지하 1층에 설계사 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센터는 총 9개의 강의실로 구성돼 교육생 3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뉴욕생명 영업총괄담당 패트릭 김 부사장은 "자본시장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필수조건"이라며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재정설계와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설계사들의 전문성 강화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욕생명 설계사들은 교육센터에서 제공되는 '나일릭(NYLIC University)'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설계사 개발·교육담당 스캇 앤더스 전무는 "설계사 채널을 통한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뉴욕생명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설계사 교육에 힘써왔다"며 "이번 교육센터 개소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