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외환카드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회 외환카드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제2회 외환카드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는 작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에 따라 렉스필드 CC(경기 여주소재)에서 총 144명의 VIP고객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번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우승, 준우승, 홀인원상 이외에도 여행상품권, 놀이공원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운상 추첨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시상으로 참여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골프행사와 함께 진행된 ‘사랑의 물주기’ 기부행사에 참가고객들이 자발적으로 1~2만원씩을 기부했으며, 골프대회 행사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은 사랑의 물주기 기부행사에 추가로 기부해 뜻 깊은 행사에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고 외환카드는 전했다.

즉석에서 모금된 골프행사 사람의 물주기의 모금된 금액은 행사 종료 후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카드 고객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특히 골프행사와 함께 진행된 ‘사랑의 물주기’모금행사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해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