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권은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또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저축은행 지부 6곳(각 1000만원씩)과 중앙회(1500만원)는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총 7500만원도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회는 올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봉사단을 발족해 서울숲 플로깅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