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는 지난 5일 대전시내 충남대 앞 궁동, 은행동, 한남대, 선사 등 주요 PC방 가맹점이 있는 지역 위주로 가두홍보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두홍보행사는 지난 11월 1일 은행동과 궁동 지역에서 있었던 1차 가두홍보행사에 이은 2차 가두홍보행사로 유통, PC방 등 여러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임을 대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비자캐시측은 31일까지 비자캐시 주요 PC방 가맹점에서 매주 금요일 한꿈이카드로 요금 결제 시 5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총 300여개 PC방 확보 계획 뿐만 아니라 유통 가맹점 확대 계획에 맞춰 대학생 등의 젊은층 위주의 프로모션 등도 내년 상반기 중에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