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공항서 취항식···하루 2회 나고야로 출발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진에어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 진에어 임직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한다.
오전 첫 편 LJ265편은 인천공항에서 7시 35분에 출발해 나고야에 9시 25분에 도착한다. 오후 출발인 LJ267편은 인천에서 오후 5시 5분에 출발해 나고야에는 오후 6시 55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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