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정시학 시부문 신인상 강효정씨
2023년 서정시학 시부문 신인상 강효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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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인 강효정씨
사진=시인 강효정씨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문예지 서정시학(편집인 최동호)은 2023년 서정시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동양화가 강효정(필명 강물) 씨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배꽃마을', '햇빛이 다 했어요', '추석빔' 등 3편이다.

동양화가인 강씨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2012년부터 초대전과 개인전을 열었으며 겸재미술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강씨는 "공감과 위로를 주는 시인이 될 수 있도록 겸허히 글쓰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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