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도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원유 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 전장보다 1.43달러(1.96%) 오른 배럴당 7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1.41달러(1.84%) 상승한 배럴당 78.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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