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전날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따른 추가 긴축 경계감에 유가가 하락했다면 이날은 채무한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에 장 막판 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1달러(0.43%) 하락한 배럴당 7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2% 이상 올라 5주만에 상승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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