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행복박스'로 가정의 달 사회공헌 
아성다이소, '행복박스'로 가정의 달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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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마리에뜨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총 600개 전달
양원섭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 과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박희범 관장(가운데) 및 박종환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과 '행복박스' 기부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양원섭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 과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박희범 관장(가운데) 및 박종환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과 '행복박스' 기부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본사 ㈜아성다이소는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에 생활필수품이 담긴 '행복박스'를 총 600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한 이번 행복박스는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거쳐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지원 대상에 맞춰 행복박스를 만드는데, 구세군과 마리에뜨엔 각각 주방용품, 학용품이 담긴 걸 기부했다. 

아성다이소 쪽은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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