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9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70.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1.43달러(1.87%) 떨어진 배럴당 74.9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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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9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70.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1.43달러(1.87%) 떨어진 배럴당 74.9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