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8.5% 증가, 당기순이익 60.9% 감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4억5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50억2900만원과 견줘 286.9%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4314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3976억9200만원)보다 8.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887억6100만원) 대비 60.9% 감소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4430억4800만원, 영업이익 226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222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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