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IBK캐피탈이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당사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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